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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 원만 저축해도 경기도가 10만 원, 총 580만 원까지 지원?”
경기도 청년 노동자통장은 본인이 240만 원 저축 시, 도에서 240만 원+지역화폐 100만 원 지원, 최대 580만 원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신청 준비는 간단하지만, 접수 기간과 자격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래에서 바로 신청하세요!
1. 경기도 청년 노동자통장이란?
경기도가 도내 청년 근로자의 자립 기반 마련과 자산 형성을 돕고자 운영하는 저축 장려형 통장입니다.
- 참여자가 2년간 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 경기도가 10만 원, 지역화폐 100만 원을 지원해 총 58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2. 자격 요건
-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 만 19~34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
- 청년 노동자로 고용보험 가입자 또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경기도 내 근무
- 근로 의지가 있는 자
- 거주지 및 소득 기준은 홈페이지 자가진단 확인 필수
3. 주요 일정 및 모집 규모
- 모집 규모: 총 3,000명 선발 예정
- 신청 기간: 2025년 8월 1일(금) 09:00 ~ 8월 18일(월) 18:00 (시간 초과 시 자동 마감)
- 신청 방식: 온라인 신청만 가능 (홈페이지 접수)
- 선착순 아님 : 자격 충족자 대상 서류 심사 후 선정 과정 진행
4. 신청 절차 및 방법
- 공식 홈페이지 접속 : 청년 노동자통장 사이트
- 전체 신청 → 자가진단 및 동의서 작성 → 신청서 제출
- 서류 심사 대상자 발표 후 서류 제출 (등기우편 필수, 방문접수 불가)
- 대상자 선정 → 2년간 매월 저축 → 지원금 지급 및 자산 형성
5. 자주 묻는 질문 (Q&A)
Q1. ‘청년 노동자통장’은 일반 적금이랑 뭐가 다른가요?
청년 노동자통장은 일반 은행 적금과는 차원이 다른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 경기도가 매달 저축한 금액에 추가로 지원금을 매칭해줘서, 본인이 2년간 480만 원을 저축하면 총 1,4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되는 혜택입니다. 단순한 이자 수익이 아닌, 정부와 경기도가 함께 도와주는 목돈 마련 제도예요.
Q2. 저축은 매달 얼마씩 해야 하나요?
매달 20만 원씩 24개월(2년) 동안 꾸준히 저축해야 합니다. 중도 해지 시에는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일부만 받을 수 있으니 계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Q3. 맞벌이 청년도 신청 가능한가요?
네, 맞벌이도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가구원 수에 따라 중위소득 10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하고,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이 합산되어 평가되므로 소득 기준 초과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Q4. 현재 실업 상태인데도 신청할 수 있나요?
아쉽게도 안 됩니다. 청년 노동자통장은 근로 중인 청년만 신청 가능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이거나 고용보험 가입 내역이 있는 경우만 인정됩니다. 단, 프리랜서라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일부 예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Q5. 선정된 후 실제로 얼마나 모을 수 있나요?
본인이 매달 20만 원씩 2년 동안 저축하면 총 480만 원을 넣게 되고, 여기에 경기도와 정부가 최대 920만 원의 지원금을 더해줍니다. 즉, 2년 뒤에는 총 1,400만 원 이상의 목돈을 받을 수 있어, 전셋집 보증금 마련이나 학자금, 창업자금으로 활용하기에 유리합니다.